M’Cheyne Bible Reading Planner
맥체인 성경읽기표입니다.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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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창세기38 / 욥기4 / 마가복음8 / 로마서8
2월 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
38 | 창세기 38 |
38 |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나아가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3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취하니 그 이름은 다말이더라.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11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면박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을 인함이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면박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4 석 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7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
4 | 욥기 4 |
4 |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6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 김에 사라지느니라. 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 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 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곧 사람이 깊이 잠들 때 쯤 하여서니라. 내가 그 밤의 이상으로 하여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골절이 흔들렸었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었느니라. 16 그 영이 서는데 그 형상을 분변치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 내가 종용한 중에 목소리를 들으니 이르기를 1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이보다 성결하겠느냐? 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20 조석 사이에 멸한 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장막 줄을 그들에게서 뽑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이 죽나니 지혜가 없느니라." |
8 | 마가복음 8 |
8 | 1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9 사람은 약 4,000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흩어 보내시고 10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 밖에 저희에게 없더라.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 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8 | 로마서 8 |
8 |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