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eyne Bible Reading Planner
맥체인 성경읽기표입니다.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 ||||||||
|
창 | 출 | 레 | 민 | 신 | 수 | 삿 | 룻 | 삼상 | 삼하 |
왕상 | 왕하 | 대상 | 대하 | 스(라) | 헴 | 에(더) | 욥 | 시 | 잠 |
전 | 아 | (이)사 | 렘 | 애 | 겔 | 단 | 호 | 엘 | 암 |
옵 | 욘 | 미 | 나 | 합 | 습 | 학 | 슥 | 말 | |
마 | 막 | 눅 | 요 | (사)행 | 롬 | 고전 | 고후 | 갈 | |
엡 | 빌 | 골 | 살전 | 살후 | 딤전 | 딤후 | 딛 | 빌 | |
히 | 야 | 벧전 | 벧후 | 요1 | 요2 | 요3 | 유 | 계 |
[2월 21일] 출애굽기4 / 욥기21 / 누가복음7 / 고린도전서8
2월 2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
4 | 출애굽기 4 |
4 | [두려워하며 거절하는 모세] 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또 가라사대 "이는 그들로 그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니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흰지라. 7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하더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돕는 아론을 세우시는 여호와] [애굽으로 돌아온 모세] [모세를 죽이려 하심] 2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
21 | 욥기 21 |
21 | [소발에 대한 욥의 두번째 답변]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놀라라,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여도 답답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7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수를 누리고 세력이 강하냐? 8 씨가 그들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러하구나. 9 그 집이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매가 그 위에 임하지 아니하며 10 그 수소는 영락 없이 새끼를 배게 하고 그 암소는 새끼를 낳고 낙태하지 않는구나. 11 그들은 아이들을 내어 보냄이 양 떼 같고 그 자녀들은 춤 추는구나. 12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14 그러할찌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나이다. 15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16 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17 악인의 등불이 꺼짐이나 재앙이 그들에게 임함이나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케 하심이나 18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불려가는 겨 같이 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느냐? 19 하나님이 그의 죄악을 쌓아 두셨다가 그 자손에게 갚으신다 하거니와 그 몸에 갚으셔서 그로 깨닫게 하셔야 할 것이라. 20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하셔야 할 것이니라. 21 그의 달 수가 진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22 그러나 하나님은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23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하고 24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25 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26 이 둘이 일반으로 흙 속에 눕고 그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27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28 너희의 말이 ""왕후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의 거하던 장막이 어디 있느뇨?"" 하는구나. 29 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30 악인은 남기워서 멸망의 날을 기다리움이 되고 멸망의 날을 맞으러 끌려 나감이 된다 하느니라. 31 누가 능히 그의 행위를 면박하며 누가 능히 그의 소위를 보응하랴마는 32 그를 무덤으로 메어 가고 사람이 그 무덤을 지키리라. 33 그는 골짜기의 흙덩이를 달게 여기고 그 앞선 자가 무수함 같이 모든 사람이 그 뒤를 좇으리라. 34 이러한 즉 너희의 위로가 헛되지 아니하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 뿐이니라." |
7 | 누가복음 7 |
7 |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 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강건하여졌더라.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리심] [예수에 대한 세례 요한의 의문] 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31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마리아가 예수께 향유를 부음]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빚진 자의 비유] 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
8 | 고린도전서 8 |
8 | [우상의 제물에 관한 일반적인 원칙]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