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eyne Bible Reading Planner
맥체인 성경읽기표입니다.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
검정 볼딕 |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
파랑색 |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
초록색 |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
빨간색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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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열왕기하21 / 히브리서3 / 호세아14 / 시편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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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21 |
열왕기하 (2Kings) 21 |
21 |
1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12세라. 예루살렘에서 55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2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6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8 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의 명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들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케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 14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를 버려 그 대적의 손에 붙인즉 저희가 모든 대적에게 노략과 겁탈이 되리니 15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나의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니라." 하셨더라.
16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유다로 범하게한 그 죄 외에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가에서 저 가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17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바와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8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9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22세라. 예루살렘에서 2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20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1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22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23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4 그 국민이 아몬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25 아몬의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6 아몬이 웃시야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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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히브리서 (Hebrews) 3 |
3 |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3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40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40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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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호세아 (Hosea) |
14 |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 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찌니라.
4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찌라. 저희는 곡식 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찌라. 내가 저를 돌아 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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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시편 (Psalms) 139 |
139 |
[다윗의 시, 영장으로 부르는 노래]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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