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eyne Bible Reading Planner
맥체인 성경읽기표입니다.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
검정 볼딕 |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
파랑색 |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
초록색 |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
빨간색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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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열왕기하8 / 디모데전서5 / 다니엘12 / 시편119: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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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8 |
열왕기하 2Kings 8 |
8 |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권속과 함께 거할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명하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7년 동안 임하리라."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 권속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의 땅에 7년을 우거하다가 3 7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돌아와서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씀하며 가로되 "너는 엘리사의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고하라." 하니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미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고한지라. 왕이 저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가로되 "무릇 이 여인에게 속한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 밭의 소출을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7 엘리사가 다메섹에 갔을 때에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었더니 혹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8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고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나의 이 병이 낫겠나?"" 물으라." 9 하사엘이 드디어 맞으러 갈 쌔 다메섹 모든 아름다운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가지고 약대 40에 싣고 나아가서 저의 앞에 서서 가로되 "당신의 아들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어 가로되 ""나의 이 병이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10 엘리사가 가로되 "너는 가서 저에게 고하기를 ""왕이 정녕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가 정녕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고 11 하나님의 사람이 저가 부끄러워하기까지 쏘아보다가 우니 12 하사엘이 가로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저희 성에 불을 놓으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어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13 하사엘이 가로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관대 이런 큰 일을 행하오리이까?"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14 저가 엘리사를 떠나가서 그 주인에게 나아가니 왕이 묻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대답하되 "저가 내게 이르기를 ""왕이 정녕 나으시리라."" 하더이다."
15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시어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은지라. 저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6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 5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오히려 위에 있을 때에 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니라. 17 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32세라. 예루살렘에서 8년을 치리하니라. 18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19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저와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 20 여호람 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자기 위에 왕을 세운고로 21 여호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4일로 갔더니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치니 이에 백성이 도망하여 각각 그 장막으로 돌아갔더라. 22 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 오늘날까지 그러하였으며 그 때에 립나도 배반하였더라. 23 여호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4 여호람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5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 12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 26 아하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22세라 예루살렘에서 1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더라. 27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저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28 저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29 요람왕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아람 사람에게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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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Timothy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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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하고 2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3 참과부인 과부를 경대하라. 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5 참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60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것이요, 11 젊은 과부는 거절하라.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가고자 함이니 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13 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14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훼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15 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16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주고 교회로 짐지지 말게 하라. 이는 참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니라. 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19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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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Daniel 12 |
12 |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5 나 다니엘이 본 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 그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 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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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Psalms 119:49~72 |
119 |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51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를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을 인하여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70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