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eyne Bible Reading Planner
맥체인 성경읽기표입니다.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
검정 볼딕 |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
파랑색 |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
초록색 |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
빨간색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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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사무엘상20(우정) / 시편36(악) / 예레미야애가5(성 폭행) / 고린도전서2(하나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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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20 |
사무엘상 1Samuel 20 |
20 |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대소사를 내게 알게 아니하고는 행함이 없나니 내 부친이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제 삼일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부친이 만일 나를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찌니 8 그런즉 원컨대 네 종에게 인자히 행하라. 네가 네 종으로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케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거든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부친에게로 데려갈 것이 무엇이뇨?" 9 요나단이 가로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부친이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고하겠느냐?"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거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부친을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보내어 네게 알게 하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거늘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찌어다." 하니라. 17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이 편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찌니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앞 편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월삭이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았고 요나단은 섰고 아브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으나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달의 제 이 일에도 다윗의 자리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
32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사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이 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 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피차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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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시편 Psalms 36 |
36 |
1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2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저는 그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불선한 길에 서고 악을 싫어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10 주를 아는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죄악을 행하는 자가 거기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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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Lamentations 5 |
5 |
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 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 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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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2 |
2 |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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