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eyne Bible Reading Planner
맥체인 성경읽기표입니다.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
검정 볼딕 |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
파랑색 |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
초록색 |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
빨간색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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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창세기34 / 욥기1 / 마가복음5 / 로마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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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
34 |
창세기 34 |
34 |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련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 아비 하몰에게 청하여 가로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의 돌아 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비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사람 사람이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치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련하여하니 원컨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취하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비와 남형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청구하는 것은 내가 수응하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빙물과 예물을 청구할찌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대로 수응하리라"
[ 야곱의 아들들이 거짓으로 대답하다 ] 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 아비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1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욕이 됨이니라. 15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취하며 너희와 함께 거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17 너희가 만일 우리를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18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19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치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 아비 집에 가장 존귀함일러라. 20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이 성문에 이르러 그 고을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만하니 그들로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취하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22 그러나 우리 중에 모든 남자가 그들의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23 그리하면 그들의 생축과 재산과 그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 말대로 하자. 그리하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리라."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 3일에 미쳐 그들이 고통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부지중에 성을 엄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 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 누이를 더럽힌 연고라. 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 자녀와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가로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가하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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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 |
1 |
[ 하나님과 사단이 욥에 관하여 얘기하다 ] 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7,000이요 약대가 3,000이요 소가 500겨리요 암나귀가 500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 욥의 재산이 없어짐 ]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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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 |
5 |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2,000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고하니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의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저에게 고하매 17 저희가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 야이로가 딸을 살려달라고 하다 ]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저편으로 건너 가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 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 열 두 해 혈루증을 앓는 여인 ] 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 야이로의 딸을 살려내심 ]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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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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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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